Review / 보도기사

고음악 앙상블  BASSORUM VOX

일간신문 Donaukurier - 2007년83

머리기사: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 고음악

발췌: 그들의 중후한 소리는 마치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했다. [중간생략] 따듯하고 중후한 첼로의 영혼에 대한 위로에 테오르보 또는 바로크 기타 그리고 하프시코드는 완벽한 뒷받침이 되주었다. 한국인 바로크 첼리스트 이승연씨의 지휘아래 네 연주자는 청중의 가슴 속을 스며드는 연주를 선사했다. 흔들림 없이 명료한 활쓰기로 균형잡힌 조화로운 소리를 뽑아내는 이승연, 거기에 또 한명의 젊은 한국인 첼리스트인 김세희씨의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그 무엇에도 뒤지지 않았다. [중간생략] 응당 터져 나오는 박수갈채 속에 그들은 앵콜곡으로 답하였다. 이승연씨가 직접 17세기 스타일로 작곡한 음악에 쿠루마다씨와 아라우씨는 각각 하프시코드와 테오르보로, 김세희씨는 절묘하고 역동적인 피찌카토(현악기에서 현을 손으로 뜯는 기법)로 조화를 이루었다.

 

일간신문 Neuburger Rundschau - 200684

머리기사: 강렬한 무대 앙상블 Bassorum vox

발췌: 여러 면으로 보아 평범하지만은 않은 앙상블 Bassorum vox는 강렬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국인 첼리스트 이승연과 김세희, 하프시코드에는 일본출신의 마미 쿠루마다, 그리고 테오르보와 기타를 맡은 스페인의 조아킴 아라우..., 이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엄청난 스윙을 끌어올렸다. 연주 내내 눈을 마주치던 두 첼리스트는 마치 무대의 기반까지도 공명판으로 사용하듯 거대한 음량을 뿜어냈다. [중간생략] Bassorum vox는 이승연의 지휘 아래 고도의 세밀함, 모든 것을 휩쓸어 가는 듯한 화려한 테크닉의 기교, 격동적인 악센트를 연출해 내었다. 그들의 연주에 푹 빠져든 관중은 열광적인 박수로 환호하였고, 심사위원들 역시 이 신선한 앙상블에 우승을 수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여지가 없었다.

 

일간신문 Badische Zeitung - 2006330

머리기사: 풍부한 색채감의 바로크 음악 앙상블 Bassorum vox

발췌: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그들이 비올, 테오르보, 기타, 하프, 바로크 첼로, 하프시코드, 타악기를 다루는 프로페셔널 한 능력을 통해 각 악기 고유의 특색을 풍부한 음색과 리듬감으로 능숙하게 담아냈다. 이들의 연주는 최고의 인상을 남겨 주었다. 

 

일간신문 Trossinger Zeitung – 2005531

머리기사: 청중들을 매료시킨 고음악 

 

일간신문 Schwäbische Zeitung – 2005329

머리기사: 삶의 기쁨을 전해주는 바로크 기타

발췌: 비단결같이 부드럽게 노래하는 첼로

 

일간신문 Schwäbische Zeitung – 2004816

머리기사: 바로크의 소리에 감격하다.

발췌: 이승연과 김세희는 바로크 음악에 그들만의 매력을 더해 주었고, 그들이 얼마나 훌륭히 자신들의 악기를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일간신문Südwest Presse 2005629

발췌: 마미 쿠루마다는기품있고 매우 풍부한 소리로 하프시코드를 연주했다.

 

일간신문 Trossinger Zeitung - 2004120

이승연, 김세희의 첼로 듀오 연주에 대해.

발췌: 그들의 대가다운 면을 보여주었다. [중간생략] 청중들은 호감이 가는 두 연주자의 연주를 만끽했다.

 

일간신문Schwarzwälder Bote 2003128

발췌: 마미 구루마다는 완벽한 테크닉으로 청중들을 감격케 하였다.

 

일간신문Mainzer Rhein-Zeitung - 1999514

이승연의 J. S. Bach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연주에 대해

발췌: 내심 차분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스윙과 아름다운 음량

번역: 이승연,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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